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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일상다반사

[일상] 안희정

션거가 끝났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한명숙과 유시민이 졌다.
하지만. 안희정이 있다.

그의 인터뷰를 몇 개 읽고.
난 그가 좋아졌다.

내 한몸 추스려 살아가기도 힘들다고 투덜대는 세상에서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의 생각이 좋아서.
그 사람을 위해.
라는 관계로. 삶을 살아가는
그와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가
참 따뜻해보였다.

축하해요. 희정씨.

딴지일보 안희정 인터뷰
http://www.ddanzi.com/news/196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