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9:10 동서울터미널에서 강원도 현리 직행 버스 타고 감
9:10분에 출발하여 12:30분에 도착함
( 강원도 현리까지는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음
1) 강원도 홍천 -> 현리행 버스 / 2) 강원도 인제 -> 현리행 버스
총 버스 타는 시간은 현리행 직행보다 빠를 것 같음. 왜냐하면 현리행 버스는 완행열차처럼 마을마을 굽이 굽이 다 멈춤)
강원도 현리에서 진동2리 가는 버스 탑승 12:30분 버스. 놓칠 뻔 함
( 하루에 현리-> 진동 가는 버스는 3번. 학생들이 기사님과 인사할 정도로 마을의 느낌이 물씬남/ 버스 종점에 내림 )
13:20
버스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가는 길은 약 20~30분 정도 걸림
이번 숙소는 설피밭지수네. 완전 좋음.
대부분 차를 타고 슝~지나가지만, 오히려 걷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것들이 있음.
14:30
곰배령 가는 길이란 밥집에서 점심 - 산골 밥상
15:30
밥 먹고 마을 구경하기
20:00
곰배령 가는 길에서 나물전과 도토리묵 과 막걸리 포장해서 숙소에서 넝쿨당 보면서 저녁 먹음
6/17 7:30 곰배령에 가게가 없기 때문에 강변 터미널에서 빵과 컵라면 사감
전날 [곰배령가는 길] 에서 가져온 커피믹스 굳!
근데 곰배령 가는 길에서 주먹밥을 팔기 때문에 굳이 안사가고 주먹밥 사먹어도 됨
8:50 곰배령 올라가는 입구에서 입산 허가증 받고 올라감
미리 입산 허가를 신청해야 함 / 펜션에서 묶을 거면 펜션을 통해서 신청하면 됨
곰배령 산행
왕복 4시간 정도. 올라가는 길이 많이 힘들지 않고 이쁨.
정상에 도착하면 언덕. 아쉽게도 봄꽃은 지고 여름꽃은 피기 전이여서 꽃이 별로 없었음
그러나 천국이 따로 없음
내려오는 길에 강선마을에서 미숫가루 한잔!
13:30 곰배령 가는 길에 다시 돌아와서 감자전과 산채비빕밥으로 점심 먹음
14:30 현리가는 콜택시 탐 / 설피밭에서 현리 가는 버스 시간과 현리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 선택한 방법
요금은 3만원 정액인 듯 함
15:40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고.....
예산 (2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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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금액 |
| 차비 |
109,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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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
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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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
6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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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
2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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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62,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