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새해준비 새해가 된지. 버얼써 2주가 지났다. 회사일에 정신이 없다. 근데 보아하니. 계속 정신없이 일이 많을꺼 같다. 아니 많아질꺼다. 결국 내가 정신차리는 수 밖에 없다. 즐겁게 사는건 좋은데 정신줄까진 놓을 필요가 없다! 긴장을 좀 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그동안 넘 편하게 살았다. 대리로 승진했다. 이상하게 약간의 책임감도 생긴다. 별로 소속감 없이 시작한 회사생활이라서 그런지, 별다른 느낌 없이 주어진 일만 급급하게 (그래도 열심히는 했다. ㅋ) 했는데 좀......열심히....잘...해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정말 3년 후에 회사를 때려치고, 다른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런 만족도 나쁘지 않을테니... 좀 더 주체적인 마음으로 일을 하면.. 실수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