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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 상세보기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펴냄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한 남미 방랑기! 열정에 중독된 어느 나그네의 427일간의 남미 방랑기, 시즌 1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5달간 패션잡지 [유행통신]에 연재된 를 엮었다. 단순한 남미 여행기라기보다는, 자연의 재앙 속에 투쟁하는 가난한 민중이 살아 숨쉬는 지독한 삶의 기록이다. 총 12부로 구성했다. 이 책은 감상적인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남미 여행기가 아닌, 현지에서 현지인과 부딪힌 사람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2 상세보기 박민우 지음 | 플럼북스 펴냄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한 남미 방랑기! 열정에 중독된 어느 나그네의 427일간의 남미 방랑기, 시즌 2 『1만 시간 동안의 남미』. 15달간 패션잡지 [유행통신]에 연재된 를 엮.. 더보기
[일상] 주말 출근 오늘은 토요일. 지금은 밤 열시. 내가 있는 곳은 사.무.실. 일에 미친 회사원이라서 지금 여기 있는게 아니라 그냥 내 습관 때문이다. 저녁 약속이 있어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와서 사무실에서 젤 지저분한 책상 좀 치우고 가려했건만. 만나기로 했던 선배는 숙취에 괴로워하면서 약속을 취소하고. 나는 주중에 시간 없이 미뤄두었던 개발을 시작했다. 그냥. 잠깐, 보고 가려고 했는데 ㅡㅡ;;;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네. 뭐, 주중에 계속 골머리 썩으면서 안풀리던 건이 좀 정리되어서 담주엔 가쁜한 맘으로 출근할 수 있을듯하다 ^^;; 하지만 황금같은 주말. 조금 쓸쓸하기도 하다. 더보기
[일상] 가랑비에 옷 젖듯 어제는 물류서비스사업 3팀의 해단식이 있었다. 요즘 우리 회사는 조직개편이 한창이다. 계열사 IT 유지 보수 및 개발 작업을 하는 부문의 Location 을 고객사 밀착형에서 원거리 리모트 지원형(?) 으로 바꾸기 위해. 여하튼. 과거에는 SK네트웍스 IT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팀이었다면 이제는 같은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사람들이 한팀이다. (나는 ERP 사업팀~) 여하튼 그래서 어제는 해단식이었다 7년이상 한 팀에서 일을 하신 차장님.과장님들에게는 남달랐을것 같다. 굳이 내 팀! 이다 라는 무한 애정을 가진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정드는 건 사실은 가랑비에 옷 젖듯. 이니까. 아직은 프로젝트 중이라 여전히 을지로에서 일하지만 프로젝트가 끝나면 분당으로 옮길듯싶다.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