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조용하게 걷는 여행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군산은 좋은 여행지일수도있다.
: 군산 근대문화유산 + 경암동 철길 + 선유도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서 인지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이곳은 카메라를 들이미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곳이었다. 한 때는 하루종일이라도 기차가 지나가던 곳이었을텐데 지금은 쇠락한 기운만 가득하다.
물론 기차가 지나가던 시절에도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마도 부.자.는 아니었을꺼다. 예나 지금이나 있는 사람들은 쾌적한 곳에서 살고 있었을테니깐.
다만. 도시 전체가 (수탈의 시기였다하더라도) 시끌벅적하던 시절엔
그래도 좀 더 나은 기분으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친구들과 함께였지만 쓸쓸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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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광고 덕분에 이 곳이 관광지로 개발된다고 한다.
(기사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01118n10940 )
군산은 충분히 하나의 관광지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자본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용하게 걷는 여행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군산은 좋은 여행지일수도있다.
: 군산 근대문화유산 + 경암동 철길 + 선유도
아침일찍부터 움직여서 인지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이곳은 카메라를 들이미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곳이었다. 한 때는 하루종일이라도 기차가 지나가던 곳이었을텐데 지금은 쇠락한 기운만 가득하다.
물론 기차가 지나가던 시절에도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마도 부.자.는 아니었을꺼다. 예나 지금이나 있는 사람들은 쾌적한 곳에서 살고 있었을테니깐.
다만. 도시 전체가 (수탈의 시기였다하더라도) 시끌벅적하던 시절엔
그래도 좀 더 나은 기분으로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친구들과 함께였지만 쓸쓸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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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광고 덕분에 이 곳이 관광지로 개발된다고 한다.
(기사 링크 : http://news.nate.com/view/20101118n10940 )
군산은 충분히 하나의 관광지로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자본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