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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

[펌] 꿈의 팝송 5월 29일 콘서트 리포트 언니네 이발관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더보기
[일상] 일요일 나중에 언제가 기억할 때 2009년은 나에게 '언니네 이발관'을 좋아했던 해. 로 기억될것 같다. 오늘도 그저 언니네 이발관을 보러 어린이 대공원엘 다녀왔다. 어제 봤던 공연의 summary 같았던 set list. 비슷한 멘트. 뭐 그래도 좋았다. 어렸을 적에 015B 에 빠져 혼자서 음악들으면서 얼굴 빨개졌던거 이후론 오랫만에 푹~ 빠졌다.. 대학 때 친하게 지내던 오빠한테 'CD 로 언니네 이발관 좀 구워줘봐!" 했더니 냉정하게 ' 좀 이런건 사서듣지?' 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간다. 오빠가 왜 그랬는지... 015B / 임현정 / 하림 / 피터팬 컴플렉스 / 브래드 피트 / 김윤아 / OASIS / .....또 없나? 사연많은 유진박과 기운넘치는 인순이의 공연도 좋았지만 미안하게도 나의 관심밖... 더보기
[퍼온글] 7/27 석원님 일기 http://www.shakeyourbodymoveyourbody.com/default.asp 2009년 7월 27일 이건 분명히 패턴이여. 항상 이러니까. 그러면서 막 고민을 한다. ... 그렇담 세상이 잘못된거냐 내가 잘못하는거냐. 내가 봤을때 세상도 잘못이 있고 나도 잘못하는게 있어. 그럼 어떡해야되지? 세상은 바뀔리가 없으니 내가 바껴야지. 아쉬운 놈이 우물파는거지 별 수 있냐. 인생은 말여. 게임이여 게임. 세상과의 게임. 삶과의 게임. 세상에는 룰이라는게 있다고. 사교의 룰이 있고, 재물취득의 룰이 있고, 성공의 룰이 있고, 있다고. 근데 그 룰을 모르는 사람은 말여 고전하는거여. 게임에서 이기는 법을 모른다는거지. 차를 뽑을때 말여, 운전을 못하면 아무리 4300씨씨짜리 대배기량을 뽑아도 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