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여행

[여행] 런던 길거리 - 파크와 궁 ㅋ 여행메이트가 고른 숙소는 'St'James park' 역 바로 옆에 있는 'NH Jolly' 호텔이었다. (http://www.nh-hotels.com/ : 숙소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공원을 맞대고 있으면서 교통이 좋은 그곳. 2시간이나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계획과 달리 히드로 공항에서 내려 숙소로 가니 저녁 8시. 흔들린 사진만 남은 '런던아이' 야경 사진으로 첫날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갔던 곳....'St'James park' 토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도심지에 이런 커~다란 공원이 있단 사실에 조금 감동했달까? 워낙 런던의 공원에 대해선 많이 들었던터라 기대했던만큼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산책. 그리고 바로 옆에 아직도 여왕이 머문다는 버킹엄 궁전이 있었.. 더보기
[여행] 영국여행 메모 Prologue 여행을 다녀왔다. 런던/ 에딘버러/바스 2010년 6월 19일부터 6월 27일 여행! 다운 여행이라도 처음 기억되는 건 2004년 홀로 떠났던 경남여행 때 얼마나 설레여하고 긴장하고. 사진을 몇번이나 다시 봤던가... 그 후 조금씩 떠나는게 익숙해져서 담양. 순천. 보성. 경주. 울릉도. 제주도. 몽골. 도쿄. 안동. 군산. 동해.... 그리고..남이섬. 청평, 가평, 강촌. 등등등. 여행을 다녀와서는 기록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지만 미루고 미루게 되고. 심지어 영국전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군산 여행은 다녀와서 사진도 제대로 보지 않았다. 정리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하지만. 지명은 당연하고. 길도 기억못하는 심각한 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