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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일상다반사

[일상] 감기와 함께한 서른세살의 생일

 

어제부로 나는 33 살이 되었다.

하지만 반갑지 않은 감기와 함께 맞이하는 바람에

방에 누워 빈둥대는 거 밖에 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스물세살의 생일보다는 즐거웠던거 같다. ㅋ

그냥 기록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