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야기를 무시하며 산 적은 한 번도 없다.
사실. 엄청. 신경쓰며. 남들에게 맞추기 위해 살아온편?....
그리하여.
대충. 이정도면 묻어갈 수 있는 정도군. 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모든 것들을 판단해왔나보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게 뭔지 알아. 라고 으쓱 으쓱 하기도.
...내 마음도 그러한데 사람들의 마음에 기대어 나는 아닌데 그들이 그러하여서...라고 하는 건지.
......나는 아닌데..그들이 그러하니깐.....인 건지.
..내가 그런거라.....그래서 그래...라는게 맞는건신지..
.....나는 아니야....그래서 난 내 기준으로 살꺼야......를 선택할 수 있는건지.
결국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인데 말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사람이고 믿음이고..
기말고사 끝나면. 잘 생각해봐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