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의 본질은 영화겠지? ^^
1) 여러가지 프로그램
세계영화음악의 흐름
시네심포니
뮤직 인 사이트
한국음악영화의 오늘
제천영화음악상 특별전
패밀리페스트
음악단편초대전
시네마콘서트
원섬머나잇
제천라이브초이스
등등등
영화의 흐름은 잘 모르겠고 ㅋ 영화는 5000원. 개막작은 10000원, 심야영화도 10000원
시네마콘서트+ 원섬머나잇 은 15000원
제천라이브초이스는 내가 참가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시네마콘서트+원섬머나잇 프로그램은 강추다, 청풍호 옆에서 이루어지는
영화 한편과 가수들의 공연은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한여름의 더위를 날릴만한 즐거움이다.
2) TTC
영화는 대부분 TTC 에서 상영된다. 11시/ 2시/ 5시/ 8시 동시에 시작되고 영화에 따라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12시부터 3편이 연속 상영되는 심야상영이 있다.
매진안내표시
대부문의 영화는 매진작렬. ㅋ 토요일 아침에 내려가 12시쯤 극장에 도착했는데 2시 영화는 이미 모두 매진이었다. 인터넷으로 매진된 영화도 많았지만 현장예매분도 있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갔는데. 현장판매분은 전체 좌석의 20%밖에 안된다고 한다.
하지만 매진이 되었다고 해도 영화를 영영 구할 수 없는건 아니다.
영화관 벽에 붙은 티켓 나눔터에 티켓을 팔거나 사려는 사람들이 영화제목과 전화번호를 적어 놓아
표를 구할 수 있다.
3) 내가 본 영화들~
영화 감상은 별도 포스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