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곡은 내가 좋아하는 '델리스파이스-고백'
꽤 열심히 연습했고. 좋아하면서 연습했고. 나름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첫번째 곡을 하면서 너무 진을 빼서 그런지 동영상에서는 ㅋ 대충 치는것처럼 보인다.
연극이든. 음악이든. 무대에서의 감동을 맛본 사람은
그 기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그 무엇보다도 직접적인 반응.
만약. 내가 직접 만든 곡을 연주하면서
사람들이 호응해줄 때의 그 기분은....가히 상상이 안될정도거 같다.
모든 음악인...만쉐이다. 정말 ㅋ
달랑 2곡 공연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와줬다.
소영이, 지영이, 태일이, 선영이,민구, 인성이,겸이, 대성이, 은하,미혜, 민영이, 진화와 진화신랑
혜정과장님, 명남 대리님, 민영과장님, 종협부장님, 형우과장님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