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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일상다반사

[일상] happy holiday~



올해도 어김없이 함께 한해를 마루리하는 우리들.

퇴근하고 바쁘게 모여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한해동안 모두 수고했다고 인사를 나누며
다음 한해도 잘 부탁한다고 건배를 나누는 시간.

예수님의 생일을 빌어
괜히 우리가 신나한다.

내년엔 어쩐지 상황이 많이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기가 2명쯤은 생기지 않을까? ㅎ
그래도 항상 함께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