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스텐 노래는 멜론으로만 들었었는데 오늘 나가수 보고나서 앨범 2개 샀다.
하연우의 목소리를 쭈욱 듣고 싶었다.
그리고 유정균의 첫 솔로 앨범.
머릿 속이 복잡할 때 듣기 좋은 그의 목소리...
그리고 오늘 이동진의 빨간 책방 들으면서 궁금해진 작가 김중혁의 책과
무조건 사고 보는 김연수의 책도 몇권 샀다.
그 밖에는 충동 구매.
좀 전의 블로그 글과 이 글 사이에 나는.
오랫만에 밤을 꼴딱 샜다.
그리고 지금은 날이 밝았다.
10월 1일.
웰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