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러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간단정리 1) 더 로드. 생존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덕이란, 윤리란 어떤 의미일까? 내가 굶어주는데. 인육을 먹지 않는게 착한 것일까? 사람이 가지고 있는 타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결국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란게 있을 때 가능한게 아닐까? 아들이. 타인에 대한 연민과 동정심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빠에게 사랑을 받아봤기 때문일 것이다. 타인에 대한 애정이란게 어떤건지 알기 때문에. 2) 아바타 한참 성격책을 읽던 중이라 그랬을테지만. 나는 아이와가 종교적 절대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봤었다. 근데 지선이의 감상평이 더 맞는거 같다. 자연은 균현을 맞출 뿐이라는 말이 가장 핵심이 아닐까? #1.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자연(에이와님??)은 편들지 않는다. 균형을 맞출 뿐이다. 인간의 작용이 커질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