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었는데
뭔가 새로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고 싶은 마음은 아직 그닥.
작년부터 하던 프로젝트를 아직 하고 있어서 인가 싶기도 하고.
얼른 3차 통테까지 끝내고 분당으로 돌아가고 싶다.
만약 내가 보살펴주어야 하는 후배가 들어온다면 꽤나 신경이 쓰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번 플젝은 나랑 개발자 분이랑 거의 둘이 일하는데
운좋게 워낙 잘하시는 분이라 플젝은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다만..어쨌든 그분에게 일을 주는 사람은 나고 결국은
내가 기존에 해야할 일을 하면서 그분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한다는게 부담스럽고 어려웠다.
물론 요즘엔 많이 헤이해져서 그분이 알아서 찾아서 하고 있지만..
이거도 내 복이지 뭐 ㅋ
주식을 팔고 났더니 4000원이 올랐던 날.
ㅋ 나도 내가 이렇게 일희일비하는 인간인지 몰랐다.
한없이 가벼운 인간 ㅋ
내가 어떤 인간형에 대해 동경을 버리지 못하는건
아마도 평생 그럴 깜냥이 못된다는 걸 알기때문일거다.
난 세상에서 포커페이스가 제일 부럽다~~~~
이번주 스키장. 다음주 이동인 결혼 겸 전주여행.
설연휴, 홍콩여행. 혜민이 결혼......
막 치뤄야할 일들처럼 느껴지는 기분은 뭐지? ㅎㅎ
일단 내일 출근해서 책상정리부터 해야겠다.
뭔가 새로운 마음이 들지 않는다.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고 싶은 마음은 아직 그닥.
작년부터 하던 프로젝트를 아직 하고 있어서 인가 싶기도 하고.
얼른 3차 통테까지 끝내고 분당으로 돌아가고 싶다.
만약 내가 보살펴주어야 하는 후배가 들어온다면 꽤나 신경이 쓰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번 플젝은 나랑 개발자 분이랑 거의 둘이 일하는데
운좋게 워낙 잘하시는 분이라 플젝은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다만..어쨌든 그분에게 일을 주는 사람은 나고 결국은
내가 기존에 해야할 일을 하면서 그분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한다는게 부담스럽고 어려웠다.
물론 요즘엔 많이 헤이해져서 그분이 알아서 찾아서 하고 있지만..
이거도 내 복이지 뭐 ㅋ
주식을 팔고 났더니 4000원이 올랐던 날.
ㅋ 나도 내가 이렇게 일희일비하는 인간인지 몰랐다.
한없이 가벼운 인간 ㅋ
내가 어떤 인간형에 대해 동경을 버리지 못하는건
아마도 평생 그럴 깜냥이 못된다는 걸 알기때문일거다.
난 세상에서 포커페이스가 제일 부럽다~~~~
이번주 스키장. 다음주 이동인 결혼 겸 전주여행.
설연휴, 홍콩여행. 혜민이 결혼......
막 치뤄야할 일들처럼 느껴지는 기분은 뭐지? ㅎㅎ
일단 내일 출근해서 책상정리부터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