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돌아옴 작년연말부터 시작되었던 폭풍같았던 회사 일정. 뭐 끝난건 아니고. 적응이 되었다고 해야 하나? 다시 귀환. 안녕,. 블로그씨. 더보기 [독서] 진보의 대탄생 - 노회찬과의 대화 진보의 재탄생 - 노회찬 외 지음/꾸리에 나는 당비를 꼬박꼬박 내는 진보신당 당원이다. 그러나 한번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 적은 없다. 동시에 나는 유빠에 가깝다. 시대의 바이케이트에 화염병을 던지는 심정으로 노무현 지지를 선언한 그의 글을 읽고 난 후 나는 유시민의 팬이 되었다. 뭔가 입장을 정하기엔 아는 것도 없었고 너무 인위적인것 같고 그렇다고 하나 하나 살펴보고 공부하자니 솔직한 마음에 좀 귀찮기도 하고 그밖에 즐거운 것들도 너무 많고. 태어나길 그저 소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식이 성공하는게 인생의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났음에도 어디서부터 생겨난 반골기질인지 모르겠다. 동시에 나는 이미 주어진 조건을 거스를 만큼의 그릇도 안되고 그만큼 바지런하지도 않다. (사족으로 ..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229 다음